자동차세까지 분명히 냈는데 갑자기 “납부확인서 보내주세요” 라는 말을 들으면 여기서부터 헷갈립니다. 검색해 보면 ‘납부확인서’, ‘납세증명서’, ‘세목별 과세증명서’가 한꺼번에 나오기 때문입니다. 잘못 발급해도 이름이 비슷해서 눈치채기 어렵습니다. 먼저 이것부터 기억하면 됩니다. 자동차세를 실제로 냈다는 사실을 보여줘야 한다면 → ‘지방세 납부확인서’ 자동차세는 지방세에 포함되기 때문에 별도의 ‘자동차세 납부확인서’를 찾기보다 지방세 납부확인서 를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3초면 내가 필요한 서류를 고를 수 있습니다 서류 이름부터 외우지 말고 상대방이 무엇을 확인하려는지 생각해보세요. 상대방이 확인하려는 것 확인할 서류 자동차세를 실제 냈는지 지방세 납부확인서 지금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지 않은지 지방세 납세증명서 자동차세가 부과된 사실·내역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가령 회사에서 “작년에 낸 자동차세 확인서 보내주세요.” 라고 했다면 납부 사실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반면 계약이나 행정업무 과정에서 “지방세 완납 여부를 확인할 서류가 필요합니다.” 라고 했다면 체납 여부를 증명하는 서류가 필요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 차이 하나만 알아도 엉뚱한 서류를 발급할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인터넷 발급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자동차세 메뉴를 찾아 여기저기 들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공식 온라인 민원 발급 서비스의 검색창에서 ‘지방세 납부확인서’ 라고 검색하면 됩니다. 인터넷 발급 순서 1 ‘지방세 납부확인서’ 검색 2 발급하기 선택 3 회원 또는 비회원 신청 4 필요한 경우 본인인증 5 납부 관련 신청내용 확인 6 민원 신청 7 발급된 문서 확인 공식 안내 기준으로 인터넷 신청이 가능하고 발급 수수료는 없습니다. 처리기간도 즉시(근무시간 내 3시간) 로 안내되어 있습니...
자동차보험 만기 문자가 오면 보통 새 보험료부터 비교합니다. 그런데 지난 1년 동안 차를 많이 타지 않았다면 새 보험을 결제하기 전에 지금 계기판 숫자부터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주말에만 차를 탔거나, 출퇴근을 대중교통으로 바꿨거나, 재택근무가 늘었다면 생각보다 주행거리가 짧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환급 입니다. 조건에 맞으면 실제 운행거리에 따라 보험료 일부를 정산받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환급받을 만큼 적게 운전했는데도 마지막 주행거리 등록을 놓쳐 그냥 넘어가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자동차보험 갱신을 앞두고 있다면 보험료 비교보다 현재 계약의 마일리지 정산 여부를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나는 환급 대상일까? 1분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보험 앱이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메뉴 이름은 회사마다 조금 다르지만 보통 ‘마일리지’, ‘주행거리 할인’, ‘마일리지 정산’처럼 표시됩니다. 여기서 다섯 가지만 보면 됩니다. ① 마일리지 특약 가입 여부 ② 보험 시작 당시 최초 주행거리 ③ 현재 계기판의 누적주행거리 ODO ④ 최종 주행거리 등록 마감일 ⑤ 현재 예상되는 할인 또는 정산금액 특히 기억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마일리지 특약에 들어가 있는 것과 환급이 자동으로 끝나는 것은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계약에 따라 마지막 주행거리를 확인하거나 사진을 등록해야 실제 정산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나는 1년에 몇 km 타는지부터 생각해보세요 평소 자신의 연간 주행거리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루 출퇴근 거리는 알고 있어도 1년 동안 몇 km를 운전했는지는 의외로 모릅니다. 그래서 먼저 자신의 상황에 대입해보면 판단하기 쉽습니다. 연간 주행거리 이렇게 확인해보세요 3,000km 이하 주말용·세컨드카라면 마일리지 할인부터 확인 5,000km 안팎...